예수님께서 라자로를 살리시다(1) - 신앙의 눈
(Jesus Raises Lazarus(1) - The Vision Of Faith)
요한 11, 36-46
1. 하늘 높이 손을 올리시고 라자로를 부르시는 예수님
(Jesus, His hand raised aloft, calling Lazarus)
2. 저의 주님, 신앙과 신뢰로써 살아갈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live by faith and trust)
무덤 앞에 계신 예수님 곁에 서 있던 군중들이
예수님의 눈물을 보았을 때 꽤 놀랐다.
“보아라, 이분께서 라자로를 얼마나 사랑하셨는지?”
사람들이 소곤거렸다.
예수님께서는 낯모르는 사람들도 고쳐주셨다; 그들은
왜 예수님께서 자기 친구를 고쳐주지 않으셨는지
헤아리지 못했다.
그들은 위대한 사랑은 더 친한 사람에게 주기 위하여
더 작은 것을 어떻게 부정하는지 깨닫지 못하였다.
예수님께서는 무덤에서 돌을 치우라고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주님...” 마르타가 막았다. “그가 썩어서 벌써 냄새가 납니다...”
그녀의 예전의 실제적인 강박은
그녀가 멈추도록 말씀드리기 전에
예수님께서 하시려는 것을 마음으로 알았으나
그렇게 단언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에게 관대하셨다.
그녀는 베드로와 너무나 비슷했다 - 성격이 매우
격렬했으나 또한 매우 훌륭했다!
예수님께서는 그녀가 위대한 일을 보게
될 것이라는 것을 일깨워주셨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눈을 하늘로
향하셨다 : “아버지... 저들이 믿게 해주십시오!”
그리고는 굉장하고 거창한 명령으로 무덤을 향하여
부르셨다 : “라자로야, 나오너라!”
여전히 죽음과 같은 고요가 거기에 있었다.
그런 다음 수의를 입은 모습이 무덤 문 앞에 나타났다.
여자들 몇 명은 소리를 질렀다;
다른 사람들은 기쁨으로 외쳤다; 많은 사람들이 신적인 권능에
경배 드리며 무릎을 꿇었다.
마르타와 마리아는 예수님의 발에 엎드려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감사로 흐느꼈다.
주님,
라자로의 부활은 당신의 친구들에게 친절한 행동의 가장 아름다운 것
즉 저희의 좋은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마련하시는 것에 의해
부드러운 돌보심의 사랑스런 증명이었습니다.
당신께서 이들을 진정으로 사랑하셨다는 것을
지난 이 삼일 동안 누가 생각했었습니까?
당신께서는 많은 경우에 당신의 좋아하는 친구들,
그들을 위하여 보여주시는 것보다 완전한 낯선 이들을 위하여
좀 더 관심을 보여주시는 것처럼 보이셨습니다.
저의 왕이시여,
저희가 전체 이야기를 한 번 보면 저희는 신앙과 신뢰 안에서,
서로 간의 감사가 늘어나고,
하느님의 위대하신 선하심에 그들의 말할 수 없는 기쁨과
경이로움이 자라남을 봅니다 - 저희가 그 모두를 볼 때
저희는 그들이 고통 받는 것의 하나의 세부적인 것을
변화하기를 원하지 않음을 봅니다.
저의 왕이시여,
언제나 이런 방식입니다.
당신께서는 저희가 진실로 좋고 완전히 행복하도록
만들어 주기 위하여 일하십니다.
만약 저희가 저희의 슬픔 혹은 고통 안에서 이것을 보지 못한다면
그 잘못은 당신의 선하심과 사랑스런 돌보심을 보지 못하는
저희의 짧은 안목과 신앙과 신뢰의 부족에 있는 것입니다.
주님,
만약 제가 신앙에 의해 산다면 저는 시초부터
전체 이야기를 올바르게 보아야하고
저는 그와 같이 평화롭습니다.
만약 저의 신뢰가 그래야 한다면 제가 시련에 고통 받을 때조차
저는 마지막 결과를 기뻐할 것입니다 - 그리고 그것들은
그렇게 받아들여져야 합니다.
“주님, 제가 그것을 보게 해주십시오!”
저의 왕이시여,
모든 시련과 슬픔 안에서 제가 뒤돌아가서
죽음으로부터 부활한 라자로의 부활을 보게 해주십시오.
하느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모든 것은 함께 좋은 것으로 작용한다.” 는 것을
삶으로써 증명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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