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무죄한 어린이들 - 하느님께 신뢰 (The Holy Innocent - Trust in God) 마태오 2, 14-18 1. 한 아기를 향하여 칼을 휘두르는 병사들 (Soldier running his sword through a child) 2. 저의 예수님, 일어나는 모든 비극 안에서 하느님의 좋은 목적을 볼 수 있는 은총을... (The grace, my Jesus, of seeing God's good purpose in all the tragedies that happen) 헤로데는 자신에 대해 꽤 만족하고 있었다. 헌신적이라고 믿었고 새로 나신 왕에게 경배하는 것에 대해 염려했던 동방박사에게 헤로데는 조롱당하였다. 그는 자기 아첨꾼들에게 자신의 축하연에 자신의 추종자들이 되는 방법에 대해 말했고 지혜는 그를 “가방에서 고양이를 빠져나가게 하는 것”으로부터 그를 지켰다. 그는 자신이 반역자에게 벌을 내리는 것보다 그들에게 얼마나 좀 더 잘해주었는지 설명했다. 그러나 날짜가 지나도 그들은 돌아오지 않았고 그는 조금씩 더 화가 났다. 그는 꾀로 이기게 되는 것을 싫어했고; 특히 아첨꾼들이 자기가 동방박사를 놓쳐버렸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것을 싫어했다. 헤로데는 자기의 이두메아 병사들에게 명령하여 베들레헴에 가서 두 살 이하의 사내아이들을 죽이라는 명령을 내릴 때까지 타오르는 분노를 태웠다. 그리고 만약 그들이 동방박사를 보게 된다면...! 이두에아인들은 반은 노예 신분이었다. 그것은 그들이 칼을 휘두르며 아이들의 비명과 어머니들의 실신으로부터 아이들을 붙잡아 그런 다음에 그들을 떨어뜨리는 것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의미했다. 그들은 말을 타고 끔찍한 사명을 수행하며 30명의 아기들을 죽였다. 오, 저의 왕이시여, 더 이상 하느님은 존재하지 않는다고 부정한 부모들의 유혹은 어떠했을까요! 혹은 만약 하느님께서 존재하신다면 하느님은 얼마나 선하게 존재하시어 헤로데 같은 인간을 처단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아직 저의 왕이시여, 헤로데는 자신의 방식을 얻지 못했음을 저희는 볼 수 있습니다. 아기 예수님은 이집트로 떠나는 중이었고 살해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예수님 대신 죽은 갓난아기들은 베들레헴을 피로 물들였고 첫 번째 영광스러운 순교성인들이 되었습니다. 비록 헤로데가 하느님의 계획에 봉사했지만... 저의 왕이시여, 저는 참 많은 신뢰가 필요합니다. 우리 시대의 헤로데는 너무 강하여 무죄한 어린이를 죽일 정도입니다-부패한 책들이 부지기수로 증가하고 부도덕의 옷을 입은 나쁜 영화들, 절대적으로 악한 생각과 철학들이 너무나 많은 정신과 마음을 더럽히고 있습니다. 마음이 빗나가기는 너무나 쉽고 하느님을 위하여 세상을 절대로 이길 수 없다고 느끼는 것은 아주 쉽습니다. 그것이 불가능한 일이라고 말하는 것은 얼마나 쉬울까요! 저의 왕이시여, 저에게 신뢰를 주십시오. 다만 늙은 헤로데와 같이 당신의 궁극적인 목적에 봉사하는 현대적인 헤로데를 보게 해주십시오. 마지막에 당신께서는 이 영혼들을 승리로 이끌 것이고 승리로 이끌음으로써 그들이 멀리 머물지 않는다면 좀 더 강하고 좀 더 멋질 것입니다. 제가 열심히 일하게 하시되 평화와 기쁨과 신뢰로써 하게 해주십시오. 저에게 커다란 비전을 주십시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도토리오두막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 '복음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성탄 팔일 축제 내 금요일 (0) 2010.12.31 성탄 팔일 축제 내 목요일 (0) 2010.12.31 이집트로 피신.... (0) 2010.12.25 성가정 축일 (0) 2010.12.25 예수 성탄 대축일 (0) 2010.12.24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