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대림 제3 주일

임젤덕산 2013. 12. 14. 19:21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께 대리인을 보내다 - 애덕 (John The Baptist Sends A Delegation To Jesus - Charity) 마태오 11, 3-15 1. 예수님의 말씀을 듣는 요한의 친구들 (The friends of John listening to Jesus) 2. 저의 주님이시여, 모든 사람을 진지하게 사랑할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love all men sincerely) 요한의 친구들은 요르단 계곡으로 올라가는 중이었다. 예수님을 찾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사람들은 위대한 경이로운 일을 하는 분께 모두 너무나 관심이 많아서 그들은 예수님께서 가르치고 계신 곳을 금방 찾을 수 있었다. 그들은 예수님 말씀을 듣기 위하여 와서 군중들과 함께 서 있었다. 그들은 사람들이 예수님께 다리 저는 이, 앞 못 보는 이, 병자들을 데리고 왔고 예수님께서 그들을 고쳐주시는 것에 눈을 크게 뜨고 바라보았다. 예수님께서 각각 아픈 사람과 함께 바쁘게 왔다갔다하시는 것을 보고 그들은 기뻤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아픈 몸뿐만 아니라 문제가 있는 마음과 영혼들을 부드럽게 대해주고 계셨다. 마지막으로 아픈 사람들이 가고 났을 때 그들은 예수님께 가까이 갔다. 그들은 자신들의 질문에 거의 부끄러움마저 들었다. 그래서 그들은 세례자 요한이 자기들을 보내어 예수님께서 오시기로 된 분인지 혹은 다른 사람을 기다려야 하는지를 언급했다.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대답에 친절하셨다. 예수님의 행동은 그분 자신을 위해 말씀하셨다. “요한에게 가서 당신들이 보고들은 것을 전하라 : 앞 못 보는 사람이 보고, 다리 저는 이가 걷고, 나병환자가 깨끗해지고, 귀머거리가 듣고, 죽은 사람이 살아나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복음이 전해진다는 것을 전하라.” 저의 왕이시여, 그들이 당신께서 하느님에 의해 보내진 분인지 어떤지를 질문했을 때 당신께서 그 증명으로 지적하신 것을 살펴보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당신께서는 애덕의 일을 지적하셨습니다 - 영적이고 상호 협조적인 자비하신 일들! 저의 왕이시여, 그것은 가톨릭 신자들인 저희에게 너무나 중요한 교훈입니다. 저희는 모든 사람을 위하여 당신께서 가져오신 진리와 은총에 의해 세워진 진정한 교회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희가 영적이고 상호 협조적인 자비를 지적할 수 있을 때만이 저희가 하느님에 의해 보내졌다는 것, 우리의 오순절과 유대인들을 증명하게 될 것입니다. 영혼에 승리는 논쟁에 있지 않습니다; 그것은 애덕에 있습니다. 사람들이 저희 안에 있는 당신의 진실한 사랑을 볼 때만이 저희가 당신의 진실한 가르침을 가지고 있는 것을 사람들이 알게 될 것입니다! 주님이시여, 저는 얼마나 자주 교만하고 불친절한지요. 특히 개신교와 유대교 신자들을 향하여 그렇습니다. 저의 신앙은 저에게 주신 하나의 선물이지 제가 얻은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잊어버립니다. 그리고 저는 신앙을 갖지 않은 사람을 무시합니다. 저는 그 사람들의 진실에 질문을 던집니다. 저는 그들과 함께 언쟁하지만 그들의 말을 듣지 않습니다. 저는 부드럽게 친절한 방법으로 설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제로 불친절한 말과 나쁜 표양으로 그들에게 말썽을 일으키곤 합니다! 존경하는 주님이시여, 사람들의 종교는 제가 사람을 사랑하지 않으면 안 된다는 것에 동의하지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저에게 사랑을 가르쳐 주시고 모든 사람을 진실로 사랑하게 해주시고 저의 생각을 친절하게 하고 제가 말하는 것 안에서 친절하고 제가 하는 행동 안에서 친절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복음에 의해 삶으로써 당신의 복음을 선포하게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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