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성찬을 약속하시다 - 완전한 선물
(Jesus Promises The Eucharist - The Perfect Gift)
요한 6, 51-58
1. 사람들에게 주님의 위대한 선물에 대해 말씀하실 때
진지하고 열정적이신 예수님 얼굴
(The sincere, earnest Face of Jesus
as He tells them about His greatest gift)
2. 저의 주님이시여, 제가 믿는 것을 깨닫는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realize what I believe)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성찬에 대해서
말씀하시기 위하여 주의 깊게 단계를 밟으셨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물질을 뛰어 넘는
당신의 위대한 권능을 보여주셨고
당신께 대한 믿음에 좋은 토론을 주셨다.
만약 그들이 준비되었다면 지금이 바로 그 때이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사람들에게 말씀하셨다 : “나는 생명의 빵이다...
이 빵을 먹는 사람은 영원히 살 것이다.
내가 줄 빵은 세상에 생명을 주는 나의 살이다.”
유대인들은 깜짝 놀랐다. 그들은 서로 쳐다보았다.
그것은 마치 사람고기를 먹는 풍습 같은 소리로
들렸다 - 필경 예수님께서 그것을 비유적으로
말씀하는 것이 아니라면 빵은 그분의 몸을 말하고 있었다.
사람들은 앞뒤로 보며 얘기를 나눴다 : “어떻게 이 사람은
자기 살을 우리에게 먹으라고 내줄 수 있단 말인가?”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의 놀라는 기색을 보셨고
소곤거리는 소리를 알아채셨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그 말꼬리를 잡지 않으셨다.
예수님께서는 가장 강한 가능성 있는 강조를
반복하셨다 : “그렇다, 그렇다,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사람의 아들의 살을 먹지 않고 그의 피를 마시지 않으면
너희 안에 생명을 간직할 수 없다.... 내 살은 참된 양식이요,
내 피는 참된 음료이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말씀에 대해서 즉, 예수님께서 진정한 양식과 음료로
당신의 몸과 피를 주시려고 하지 않음을
그들은 어떤 다른 말로도 결코 말할 수는 없었다.
주님,
사람들의 의심에 대한 답은 당신의 말씀 안에
정확히 담겨 있었습니다.
만약 그들이 다만 질문하는데 겸손하고
충분히 진지했다면 말씀입니다.
당신께서 말씀하셨습니다 : “내가 줄 빵은 내 살이다.”
당신께서는 사람들에게 당신의 몸과 피의 형상은
빵의 외양(형태, 색깔, 맛) 아래 함유되어 있음을 보여주셨습니다.
미사 축성 시에 빵의 형상, 즉 “빵인 것”은 없어지고
그 자리에 당신의 몸과 피의 형상이 들어갑니다.
밀떡은 그 때 다만 당신 몸의 상징만이
아니고; 그것은 당신의 몸이 됩니다.
그리고 거기에 사람을 먹는 풍습에 대한 질문은 없어집니다.
왜냐하면 외양은 인간 몸의 모습일 수 없지만
그렇지만 그 빵의 형태와 색깔과 맛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되느냐는 의문을 더 이상 할 수 없습니다.
한 형상에서 다른 것으로 변화하는 것이
하느님께 정말로 어려움인가? - 하느님께 있어서
그분은 아무 것도 아닌 것으로부터
모든 것을 있게 하신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주님, 전능하신 분이시여,
만약 제가 할 수 있다면 제가 믿는 것을 깨닫게 해주십시오!
당신 자신을 주시는 것보다 더 큰 하느님의 선물은 무엇이겠습니까!
당신께서 진실로 진정으로 거룩한 성체,
“제 안에 사시는” 저의 영적 양식과 음료,
그것은 저를 “당신 안에 사는 것이 되는” 것 안에서
저와 함께 계십니다.
당신께서는 하루 종일 밤낮으로 저를 사랑하시며,
제가 오기를 원하시며, 저에게 관심을 가지시며
감실에 현존하십니다.
저의 왕이시여,
당신 자신을 다 주시는, 말하기에도 너무 신성한 선물에 대해
제가 무엇인가 받기를 바라는 마음으로는
결코 받아 모시지 않게 해주십시오.
제가 거룩한 성체에 가치를 두고 영성체 한 후에
온 마음으로 감사를 쏟게 해주십시오.
제가 일 한 후에 당신을 방문하는 것을
멈추지 말고 사랑하게 해주십시오.
무엇을 원하기 때문에 당신을 받아 모시지 않게
해주십시오 - 절대로, 결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