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니고데모가 예수님께 오다 - 내적 생명 (Nicodemus comes to Jesus - Interior Life) 요한 3, 16-18 1. 두 아이가 있다 : 한 아이는 거의 숨쉬기가 곤란한 의식불명 상태; 다른 한 아이는 뛰고 놀면서 생기에 가득 차 있다 (Two children : one in a coma, hardly breathing; the other, full of life, running, playing) 2. 저의 주님이시여, 은총의 내적 생명을 가꾸는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cultivate the interior life of grace) 예수님께서는 하늘나라에서의 삶이란 하느님의 아드님을 사람이 되게 하신 새롭고 내적인 은총의 생명임을 분명히 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은총은 볼 수 없는 것을 통해서 임하심을 또한 설명하셨고 우리는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일 때 알 수 있다. 왜냐하면 예수님께서는 성사라고 부르는 외적인 표징을 통해서 그것을 우리에게 주셨기 때문이다. 한 번 우리가 세례라고 부르는 첫 번째 성사를 받아들이면 우리는 우리 영혼 안에서 그리스도의 생명과 함께 살아가는 것이다. 이 점에서 있어 우리 안에서 변형은 하느님의 일이다. 그러나 예수님께서 나중에 씨 뿌리는 사람의 비유에서 우리에게 말씀하실 것이지만 은총의 씨앗이 우리 영혼의 땅에 들어가게 되면 그 때부터 그것은 우리의 일이다! 모든 성장은 그런 다음 우리의 상호협동, 우리의 기도, 우리의 자기 수련과 관대함에 의존하게 된다. 저의 주님이시여, 한 사람의 그리스도인이 된다는 것은 그것이 저희 존재와 생각의 모든 것과 저희가 말하고 행동하는 모든 것을 주입할 때까지 그리스도의 생명의 은총과 사랑으로 양육됨을 의미합니다. 복음의 진지한 묵상을 통하여 저희의 마음은 당신의 외양과 사고들을 흡수해야만 합니다. 자기 수련과 의무에 대한 헌신에 의해 저희의 의지는 당신의 거대한 덕의 강철과 더불어 벼리게 됩니다. 그런 다음 당신의 은총의 씨앗은 기름진 토양에 발견하게 될 것이고 - 토양은 씨앗이 당신의 전체 모습과 같은 모습으로 자라날 수 있기 위하여 그 자신을 줄 준비가 되어 있는 땅입니다. 주님, 이러한 내적으로 향하는 삶에 저는 얼마나 안 좋게 소홀히 하고 있는지요! 성사들이 마술적 술책 혹은 비밀 형상들일지라도 그것은 저를 저의 자아에도 불구하고 저를 성인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비록 이러한 씨앗은 토양 없이 자랄 수 있을지라도 말씀입니다. 주님, 관심이 부족한 준비 혹은 미끄러짐, 생각 없이 받아들임에 의해 다시 또 그렇게 많이 남용하지 않고 당신의 성사를 고귀하게 여기도록 저를 도와주십시오. 당신의 은총을 위하여 제 영혼의 토양을 준비할 수 있도록 가르쳐 주십시오. 제가 영적 독서와 열성적이고 진지한 기도 생활을 통하여 그것에 가깝게 준비하도록 해주십시오. 저의 왕이시여, 제가 당신의 현존에 대한 열정적인 갈망과 감사로 화해 성사 혹은 성체께 나아갈 때 죄에 대한 진정한 슬픔으로 저를 흔들어 주십시오. 모든 것에 가장 주의를 기울이는 표시로 감사하게 해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