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떻게 등잔이 탑니까? ♥ 어떻게 등잔이 탑니까?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지치지 않고 사랑하는 것뿐입니다. 어떻게 등잔이 탑니까? 그것은 끊임없이 심지를 태우는 몇 방울의 기름 때문입니다. 우리 삶 속의 등잔에서 그 기름방울은 무엇일까요? 그것은 일상 속의 작은 것들 곧 성실함, 친절한 말 한마디, 타인을 .. 좋은 글·시 2017.04.12
**메모하는 사람 **메모하는 사람 1. 언제 어디서든 메모하라 2. 주위 사람들을 관찰하라 3. 기호와 암호를 활용하라 4. 중요 사항은 한눈에 띄게 하라 5. 메모하는 시간을 따로 마련하라 6. 메모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라 7. 메모를 재활용하라 8. 메모는 한 권에 하는 것이 효율적이다 9. 메모는 속도가 생명.. 좋은 글·시 2017.04.12
~~되고 법칙 ~~되고 법칙 / 이상대 그대는 되고 법칙을 아는가? 돈이 없으면 돈은 벌면 되고 잘못이 있으면 잘못은 고치면 되고 안 되는 것은 되게 하면 되고 모르면 배우면 되고 부족하면 메우면 되고 힘이 부족하면 힘을 기르면 되고 잘 안되면 될 때까지 하면 되고 길이 안 보이면 길을 찾을 때까지 찾으면 되고 길이 없으면 길을 만들면 되고 기술이 없으면 연구하면 되고 생각이 부족하면 생각을 하면 되고 이와 같이 되고 법칙에 대입해서 인생을 살아가면 안 되는 것이 없는 것이다. 내가 믿고 사는 세상을 살고 싶으면 거짓말로 속이지 않으면 되고 미워하지 않고 사는 세상을 원하면 사랑하고 용서하면 되고 사랑 받으며 살고 싶으면 부지런하고 성실하고 진실하면 되고 세상을 여유롭게 살고 싶으면 이해하고 배려하면 되고 해 보라! .. 좋은 글·시 2017.03.17
신리성지...미사 종소리... **사랑의 종소리 주께 두손 모아 비나니 크신 은총 베푸사 밝아오는 이 아침을 환히 비춰주소서 오 ~주 우리 모든 허물을 보혈의 피로 씻기어 하느님 사랑 안에서 행복을 갖게 하소서 서로 믿음 안에서 서로 소망 가운데 서로 사랑안에서 손잡고 가는 길 오~ 주 사랑의 종소리가 사랑의 종.. 좋은 글·시 2017.02.16
배우는 마음, 겸허한 말씨... ** 배우는 마음, 겸허한 말씨 "주 야훼께서는 나에게 말솜씨를 익혀주시며 고달픈 자를 격려할 줄 알게 다정한 말을 가르쳐 주신다. 아침마다 내 귀를 일깨워 주시어 배우는 마음으로 듣게 하신다." -이사야 50:4 빼어난 설교로 명성이 높은 분들의 말을 듣다가도 그 내용은 훌륭하지만 표현.. 좋은 글·시 2017.02.13
아름다운 삶 ◈ 아름다운 삶 ◈ 35년 동안 약 9조원을 익명으로 기부해 온 아일랜드계 미국 갑부 찰스 F. 피니(86) 그가 지난해 말 700만 달러(약 83억 원)를 모교인 코넬대에 기부함으로써 마지막 재산까지 사회에 환원했다. 이로써 그는 살아생전 전 재산을 기부하겠다는 약속을 지켰다. 피니는 공항면세.. 좋은 글·시 2017.02.10
나를 찾아오는 사랑 *나를 찾아오는 사랑 /admin 문득 떠오르는 어린 시절 그 때도 내 곁에 있었지 오래전부터 내게 다가왔었는데 그 때 느끼지 못했었지. 혼자 쓸쓸히 거닐 때에도 어디선가 보고 있었지 항상 그 자리에 내가 있던 그 자리. 그의 사랑 멈출 수 없는 사랑 끝내 날 찾아오는 오랜 시간 걸려도 쉬지 .. 좋은 글·시 2017.01.05
흔들리며 피는 꽃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피었나니 .. 좋은 글·시 2017.01.05
나무 같은 사람 * 나무 같은 사람 -김하인- "나무는 한 번 자리를 정하면 절대로 움직이지 않습니다. 차라리 말라 죽을지라도 말입니다. 나도 그런 나무가 되고 싶습니다. 이 삶과 선택이 돌이킬 수 없는 것일지라도..." 나무는 사시사철 변합니다. 철따라 옷을 갈아입습니다. 힘없이 바람에 흔들리고 눈.. 좋은 글·시 2017.01.05
영성의 샘물 *영성의 샘물 ‘말’을 늘려서 발음하면 ‘마알’이 됩니다. 이를 풀이하면 ‘마음의 알갱이’란 뜻이 됩니다. 말은 마음의 알맹이에서 나옵니다. 말이란 마음을 쓰는 것입니다. 말을 곱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곱게 쓰는 사람입니다. 반대로 말을 험하게 쓰는 사람은 마음을 험하게 쓰는 .. 좋은 글·시 2017.01.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