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키 그리스 성지순례(11)

+. 열한 번째 날

  - 메테오라 수도원, 테살로니카 정교회, 필리피 유적지

 

기상하여 아침식사 전에 호텔에서  미사 드리고나서

메테오라 수도원 순례를 향해 출발했다. 

세상과 동떨어진 산꼭대기에서 오직 하느님만 바라보는

삶을 선택하여 그곳에 살았던 수도자들이

어느 때부턴가 관광객에게 밀려 어디론가 모습을 감췄다고 하니

세상살이 참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개방하여 입장료 받고 들어갈 수 있는

대 메테오라 수도원을 둘러보고

테살로니카 지역에 도착하였다.

<메테오라 산 위에 수도원 건물>

<메테오라수도원 건물은 산 위에 몇 군데가 있음-절벽 끝에 건물>

<또다른 메테오라수도원 건물>

<드르래로 건축자재를 끌어올려 지은 메테오라수도원 건물>

<순례자에게 개방하는 대메테오라수도원>

<아래에서 올려다 본 대메테오라수도원>

<대메테오라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계단1>

<대메테오라수도원으로 올라가는 계단2>

<대메테오라수도원 들어오는 입구이며 입장표를 사는 곳1>

<대메테오라수도원 들어오는 입장표 사는 곳2-비치된 큰 보자기를 치마처럼 입어야 입장 허용>

<대메테오라수도원 박물관1>

<대메테오라수도원 박물관2>

<대메테오라수도원 계곡 건너편 주차장>

<대메테오라수도원 아래에 보이는 마을>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성화1-예수님>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성화2-예수님의 거룩한 변모>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성화3-사도 바오로>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성화2-성인들>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건물1>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건물2>

<대메테오라수도원 내부 건물3>

테살로니카 드미트리우스 정교회를 둘러본 다음

<드미트리우스 정교회성당 내부1>

<드미트리우스 정교회성당 내부2>

<드미트리우스 정교회성당 내부3>

긴 시간 차를 타고 이동하여 필리피 유적지에는

오후 해가 기울어진 오후 5시 넘은 시간이었다.

필리피 유적지에서 특이 사항은

교회가 있었던 건물의 흔적과 잔해가 있고

바오로 사도가 갇혔던 감옥터가 있었고

<필리피유적지, 원형 경기장>

<필리피유적지, 돌로 둘러싸인 자연 성곽>

<필리피유적지, 수돗물을 사용했던 자리>

<필리피유적지, 석축 잔해들>

<필리피유적지, 바오로 사도가 갇혔던 감옥터>

그 곳에서 첫 번째 신자가 된

리디아 성녀의 기념성당이 있었는데 동방정교 성당이었고

리디아 세례터는 지금도 제법 많은 량의 개울물이 맑게 흐르고 있었다.

물이 졸졸 흐르는 곳에 내려가 그 물에 손을 담그어 보았다.

 

<필리피유적지, 성녀 리디아 기념 정교회성당 외부>

<리디아 성당 앞에서 설명을 듣는 일행>

<기념성당 내 리디아 성녀>

<리디아 기념성당 내 성모자>

<리디아 기념성당 내 세례대-현재>

<그 옛날 리디아 성녀가 세례받은 세례기념 터>

그리고는 순례 마지막 지역은 네아폴리스를 향하여 움직였다.

오늘날 그리스에서의 지명은 까발라라고 하는 곳으로 이동했는데

이로써 우리 일행은 그리스를 완전히 종단한 셈이었다.

<네아폴리스(까발라) 가톨릭 성당>

<네아폴리스(까발라) 가톨릭 성당, 외부 벽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