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산을 다녀와서

* 내장산행을 다녀와서

청록 제 212차 산행으로 정읍 내장산을 10월 28일에 다녀왔다.

코스는 추령→장군봉→연자봉→까치봉→내장사 를 잡았는데

이 코스를 완주한 회원은 다섯 손가락 안쪽이었고

대부분 연자봉에서 케이블카 타는 곳을 거쳐 내장사로 하산했다.

비가 오락가락한다는 예보였는데 산행 후 목욕하고 나오니 비가 조금 내렸고

저녁을 먹고 귀갓길에 올랐을 때 비가 제법 내렸고

다시 원래 출발했던 목적지에 당도하니 비가 그쳐있어서

비가 오지 않는 막간에 움직인 일정인 셈이었다.

내장산의 단풍은 산꼭대기 활엽수는 이미 잎을 거의 떨군 모습이고

지상에 가까운 곳은 아직 완전히 물든 단풍은 아니었으나

가을색을 즐기기에는 아쉬움 없는 하루 일정이었다.

무사한 발걸음으로 안전하게 마칠 수 있음에 감사한 마음으로...

다음 산행을 기대해본다.

<추령에서 하차해서 산림박물관입구에서 산행하려고 모인 회원들1>

<추령에서 하차해서 산림박물관입구에서 산행하려고 모인 회원들2>

<산림박물관 입구 조형물1>

<산림박물관입구 조형물2>

<산림박물관입구 조형물3>

<산림박물관 입구에서 산행로를 찾아가는 회원>

<산림박물관 근처 단풍1>

<산림박물관 근처 단풍2>

<장군봉에서 연자봉가는 길목에서 산 아래를 바라보며...>

<장군봉에서 연자봉가는 길목1>

<장군봉에서 연자봉가는 길목2>

<내장사 대웅보전>

<내장사 경내1>

<내장사 경내2>

<내장사 경내3>

<내장사 경내를 빠져 나와서 저수지에 있는 우화정1>

<내장사 경내를 빠져 나와서 저수지에 있는 우화정2>

<내장사 경내를 빠져 나와서 저수지에 있는 우화정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