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의 팁*
1.은으로 된 액세서리는 금방 검게 변한다.
흔히 치약으로 닦는데 레몬즙이 더 효과적.
레몬즙으로 닦은 후 뜨거운 물에 헹구어 주면
때도 말끔히 지워지고 반짝반짝해진다.
2. 씽크대의 냄새는 아무리 깨끗이 닦아도 안 없어질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식초를 물에 섞어 배수관에 부어주면 신기할 정도로 악취가 가신다.
3. 벽지에 생긴 얼룩은 식빵으로 해결...
물걸레로 벽지를 닦으면 얼룩이 더 커진다.
4.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귤껍질을 끓여 우러나온 물로 걸레질한다.
향기도 좋고 광택도 나... 올리브 기름으로 해도 좋다.
4. 목재 가구에 난 흠집에는 커피 가루를 써본다.
인스턴트 커피 가루를 물에 풀어서 면봉에 묻혀
흠집이 난 부분에 메우듯이 발라 주면 된다.
그 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감쪽같다.
5. 남편이 다 쓴 면도기는 버리지 말고 니트 옷의 보풀제거기로 쓰자.
옷을 펼쳐서 살살 밀어주면 보풀이 없어진다.
6. 직장 생활을 했던 주부라면 교육비를 들이지 않고 자격증 준비를 할 수 있자.
고용보험을 한 번이라도 냈다면 한국고용안전센터(노동부)에서
무료로 제빵 기술이나 미용기술을 배울 수 있다.
노동부 싸이트에 들어가 취업 등록을 하면 교육비는 물론 교통비도 지원이 된다.
7. 향수를 다 쓰고 난 후 용기에 다른 향수를 담아 쓰고 싶을 때가 있다.
이럴 때는 약국에서 파는 알콜로 향수병을 닦으면 새 용기처럼 사용할 수 있다.
8. 화분에 식물이 잘 자라지 않을 때는
마늘 몇 개를 으깨어 물에 희석해 뿌려주면 화초가 무럭무럭 잘 자란다.
9. 쓰레기 봉투가 양이 다 안 찼는데 냄새가 심하면 고민된다.
이럴 땐 신문을 물에 적셔 쓰레기 봉투 위에 얹어두면
신문이 냄새를 쏙 빨아들인다.
10. 아이들이 스티커를 여기저기 붙여서 잘 안 지워지면 모기약을 쓴다.
스프레이형 모기약을 뿌린 후 마른 걸레로 닦아주면 감쪽같이 깨끗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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