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동방의 세 박사(4) - 영적인 것에 대한 감사

임젤덕산 2011. 1. 5. 11:52

 


      동방의 세 박사(4) - 영적인 것에 대한 감사(Appreciation of the Spiritual) 1. 특별하고 아름다운 헤로데 왕실의 왕좌 앞에 서 있는 동방박사 (The Magi standing in the spacious and beautiful throne room of Herod) 2. 예수님, 당신께서 저에게 주신 영적 보화에 감사하고 가치를 둘 은총을... (The grace, my Jesus, to appreciate and value the spiritual treasures You have given me) 헤로데의 스파이들은 곧 동방박사들이 새로 나신 왕을 찾고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에게 보고를 했다. 도시의 서쪽 궁전으로 그들을 이끌도록 밀사를 보냈다. 거기에서 그들은 정중히 모셔졌다; 그들에게 숙소가 주어졌다; 낙타들에게 물이 주어졌고, 손님들을 위한 많은 적합한 것 중의 하나인 아름다운 숙소가 설치되었다. 이윽고 그들은 헤로데를 접견하도록 부름 받았다. 그들은 왕이 안으로 들어오기를 기다리는 동안 왕실의 특별한 화려함을 보게 되었다. 그러나 그들은 헤로데의 거대한 몸과 향료의 신선함이 부패한 것에 대해 식상함을 느꼈다. 그들은 서로 인사를 주고받고 그런 다음 새로 나신 왕에 대해서 물었다. 그들은 헤로데가 분명히 왕에 대해 아무 것도 모른다는 것을 알았을 때 놀랐다. 그것은 헤로데의 아들이 아니었다! 법률가들이 소집되었고 그들은 구세주 왕이 나실 곳이 예루살렘에서 5 마일 떨어진 베들레헴이라고 말했다. 헤로데는 그들이 별을 본 장소와 별이 나타난 때를 물었다. 그리고 헤로데는 그들에게 가서 그 아이를 찾게 되면 자기에게 알려달라고 말했다. 그리하여 자신도 경배할 것이라고 했다. 헤로데는 자기 병사들을 보내며 의심을 나타냈고 사람들이 그 아기를 숨기도록 했다. 헤로데가 할 수 있는 방법은 그의 계획인 그 아기를 죽임으로써 덮을 수 있었다. 주님, 동방박사들이 헤로데의 화려한 궁전과 그 웅대함에 완전히 감명 받지 않고 그들이 작고 가난한 베들레헴을 찾기 위해 사치스러운 생활을 떠난 것을 저는 좋아합니다. 그들에게 있어서 베들레헴이 진정한 보물과 진정한 삶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구세주에게 향한 지적을 한 바리사이들에 대해 놀랍니다. 그러나 그 자신들은 가지 않았습니다! 얼마나 차갑고 미지근한 것인가요! 그들이 영적인 것에 얼마나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는가요! 오, 저의 왕이시여, 이것은 저에게도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당신은 너무나 잘 알고 계십니다. 물질적인 것에 친숙함은 그것이 영적인 것을 중요하지 않도록 너무나 쉽게 저희들을 이끌어줍니다. 성체 안에서 당신의 현존은 다만 적은 거리를 멀리해주고 여전히 찾아뵙기에 무관심함에 대해 얼마나 많은 변명을 하는지요. 영적 독서의 진정한 보물과 성경과 같은 것! 바리사이와 같이 저는 다른 사람들에게 부추기며 그것을 보여주고 - 그런 다음 저 자신이 그것을 하는 데는 잘못합니다. 오, 저의 왕이시여, 제가 영적인 가치에 예민한 감각을 갖도록 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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