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사도들을 파견하시다 - 선교 자세
(Jesus Sends Forth The Apostles - Lay Missionaries)
♠ 마태오 9, 35 ~ ♠
1. 첫 전도 여행을 떠나기 전 마지막 교육을 받기 위해 예수님 주위에 모인 사도들
(The Apostles gathered about Jesus for final instructions
before their first missionary journey)
2. 저의 주님이시여, 제 삶의 걸음에 선교사로서 살아갈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be a missionary in my own walk of life)
나자렛에서 안 좋은 사건 이 후에도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일을 계속 하셨다 - 끊임없는 설교, 가르침, 치유,
슬퍼하고 근심하는 얘기 들어주시는 것 등등.
그것은 피곤한 일이었지만 예수님께서는 하실 수 있는 한
많이 하시려고 마음을 쓰셨다.
군중들을 보실 때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연민의 마음이 드셨다.
왜냐하면 그들은 “목자 없는 양”과 같이 버려지고 방황하고 있기 때문이었다.
예수님께서는 만약 당신이 사도들과 선교사들을 세워서
당신 자신을 폭 넓게 한다면 더 많이 하실 수 있음을 깨달으셨다.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이 적다.”
예수님께서는 두 가지 일을 하고자 결정하셨다.
우선, 더 많은 천직 수행을 위하여 기도하도록 하셨다;
그런 다음, 첫 전도 여행을 위하여 두 사람씩 짝지어 보내기로 하셨다.
예수님의 사도들이 전도를 시작하기 전에
그들이 받은 교육에서 예수님께서는 훌륭한 크리스챤
선교의 이상을 이렇게 요약하셨다 :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주님,
영혼들을 위한 당신 자신의 위대한 일을 위해
사도들에게 하신 당신의 교육을 통하여,
저희는 당신의 교회가 본질적으로 선교하는 교회임을 깨닫게 됩니다.
바오로 사도는 이것을 깨닫고 이렇게 선포했습니다 :
“내가 복음을 전하지 않는다면 나에게 재앙이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신의 사도들은 - 당신의 주교와 사제들 - 공적인 교사들입니다.
또한 저희 모두는 견진에 의해 저희의 삶의 발걸음 안에서
선교사가 될 의무가 있습니다.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저희 자신의 어떤 장점을 통해서가 아니라
저희는 신앙을 거저 가지게 되었습니다.
주님,
저희는 감히 저희 자신 스스로 신앙을 지킬 수 없습니다.
저희는 미소짓고, 사랑하고, 덕과 은총에 대한 열정이 있고,
들을 수 있고, 관심가질 수 있고, 즐거워하고, 위로하고, 가르치고,
돌보아주고, 인내하고, 친절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저의 왕이시여,
저희는 이러한 재능을 그냥 감싸둘 수는 없습니다.
그것들은 고귀한 영혼의 큰 수확을 위해 사용되어야만 합니다.
“당신으로부터 거저 받은 것입니다...”
전능하신 분이시여,
저의 재능은 저한테만 속하는 것이라 생각할 때
저의 믿음과 은총의 상태는 바로 저 자신만의 것이 되고 맙니다.
“모든 사람이 자기 자신만을 위해서 재능을 찾아라” 하는 것이
저의 태도입니다. “저는 제 일에만 신경을 씁니다.”
오 저의 왕이시여,
이것이 얼마나 이기적이고 잘못된 것인지 보여주십시오.
제가 접하는 모든 사람은 저와 관련이 있습니다.
저는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저는 제가 그들의 개인적인 삶에 “난입”할 수 없음을 압니다.
저는 친절하고 분별 있어야만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저는 당신의 좋으신 말씀을 전해야만 합니다 ; 저는 제 삶에서
이러한 생각들을 보여줌으로써 고쳐나가야만 합니다.
저는 저의 본당 공동체에서 무엇인가를
도와야 합니다 - 종교 단체 조합, 레지오 마리애, 성 빈첸시오회 -
제가 할 수 무엇이든지 말씀입니다.
저는 영혼을 위해 목말라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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