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뒤늦은 시작 ♥
미국의 세계적인 화가
그랜마 모제스(Grandma Moses)는
농장 일을 하는 농부의 아내로서
열 명이나 되는 자녀를 키워낸
평범한 어머니입니다.
그녀는 남편이 죽은 후 69세에
처음으로 자수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관절염으로 자수를 더 이상 놓을 수 없게 되자
그림을 시작했고,
78세가 되어서야 처음으로 동네 구멍가게에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그로부터 7년 후,
쉬지 않고 그림을 그린 그녀는
국제적인 명성을 얻어 당당히 세계적인 화가의
반열에 올랐고 101세까지 장수를 누렸습니다.
늦었다고 생각될 때가
가장 빠를 때라는 것을
바로 그랜마 모제스가 잘 증명해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