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전의 한 마디
클린턴 부부가 주유소에 자동차 기름을 넣으러 갔습니다.
우연하게도 그 주유소 사장은 부인인 힐러리 여사의 옛 남자친구였습니다 .
주유를 다 끝내고 돌아오는 길에 남편 빌 클린턴이 약간은 의기양양하게
“만약 당신이 나 대신 저 남자와 결혼했으면 주유소 사장의 부인이 되었겠지?”
그러자 힐러리 여사,
“아뇨, 아마 저 남자가 미국의 대통령이 되었을걸요.”
-힐러리 여사의 일화 중에서/ 정 명자 -
통쾌한 한 마디죠?^^
모든 일은 생각하기 나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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