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개척 분야
1969년 아폴로 11호를 타고 달 착륙에 성공한
미 우주 비행사 버즈 올드린은
기자들 중의 한 명에게 이런 질문을 받았습니다.
“우주도 갔다 왔으니 인간에게 남은
마지막 미개척 분야는 어디일까요?”
이 질문에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이렇게 말했다고 하네요.
“아마도 인간관계가 아닐까 싶군요.”
정말로 그런 것 같습니다.
인간관계는 충분히 극복 가능한 것 같으면서도
극복하기 힘들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어쩌면 우주 개척보다도 더 힘든 것이 바로
사람과 사람 사이의 인간관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렵고 힘들다고 해서 그냥 포기하겠습니까?
사람들과 함께 어울려 살아야만 하는 이 세상이기에,
포기할 것이 아니라 지혜롭게 잘 극복할 수 있는
방법들을 찾고 또 실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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