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의 승천 - 겸손
(Ascension Of Jesus - Humilty)
루가 24, 50-53
1. 승천하시기 전에 각 사람에게 축복하시는 예수님
(Jesus blessing each one before His Ascension)
2. 저의 주님, 진정한 겸손의 은총을...
(The grace, my Lord, of true humility)
다락방에서 식사가 끝난 후에 예수님께서 사도들과 성모 마리아와
몇몇 여자들과 그리고 올리브 지역 도시로부터 온 제자들을 부르셨다.
그들은 성목요일과 같은 절차의 슬픔 가득한 여정을 회상해야만 했다.
이제 모두는 너무나 달랐다!
그리고 그들이 함께 하는 동안에 약간의 슬픔이 있었다.
그들은 무엇인가가 일어나고 있음을 느끼지 않을 수 없었다.
그들이 방금 끝낸 만찬 의식은 토의,
모든 것이 성목요일을 연상하는 토의는 주님께서 다시금
자기들을 떠나려 하심을 그들이 느끼도록 했다.
그들은 올리브 꼭대기에 왔다.
따뜻한 햇살이 넘치는 아름다운 곳이었다;
나무와 꽃들이 피어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 각자에게 가시어 이별을 말씀하셨다.
그들은 눈시울이 붉어졌다.
그들은 해야 할 많은 말씀이 있었지만 어떤 면
혹은 다른 면에서 그들은 한 마디도 할 수 없었다.
그런 다음 그들의 눈앞에서 주님께서는 하늘에 오르셨다.
그들이 경이로운 잃음, 주님을 똑바로 쳐다보는데
구름이 그들 시야로부터 그분을 데려 갔다.
그리고 그분께서 계신 곳에서 두 천사가 와서
그들의 생각을 이 세상에 가져왔고
그 일은 여전히 끝나지 않았다.
전능하신 주님,
이 장면은 저에게 당신과 함께 하는 삶에 수반하는
모든 것을 초월하는 좋은 그림을 가져다줍니다.
이 장면에서 사도들은 모든 기쁨과 승리의 환희와
모든 고통과 당신으로부터 분리되는 실망을 지니게 되었습니다.
당신께서는 당신을 따르는 사람들에게
말로써 뿐만 아니라 행동으로 가르치십니다.
당신께서는 기쁨과 슬픔 둘 다를 준비하셔야만 했습니다.
저의 왕이시여,
진정한 겸손은 이 모든 것을 마음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의미합니다.
저희는 피조물입니다 - 원죄에 의해서 어둠의 세계에 있는 -
그러므로 저희의 희노애락, 성공과 실패,
친구와 적대자들을 나누어야만 합니다.
이것이 피조물로서 단순히 해야 하는 저희 몫입니다.
그리고 그 같은 사실을 첨가할 때
저희가 십자가에 돌아가신 왕을 따르는 사람인 것이고
그리하여 고통은 저희가 당신의 모습으로
변화하는데 필요한 것입니다.
그리스도 신자에게 있어 똑같은 경우에
여러 차례-더 커다란 기쁨과 더 깊은 슬픔이 있습니다.
주님,
진정한 겸손이 제 삶에 가져오는 평화는 얼마나 좋은가요!
진정한 겸손은 분노와 근심과 샐쭉함과 이와는 다른
제 마음에 평화를 죽이는 부정적인 정서들을
얼마나 완전히 끝나게 하는지요.
장애물은 저의 교만입니다.
이 교만은 제 자신의 실패를 참지 못하고
다른 사람 안에게 실수한 것입니다; 교만은 제가 모든 것이
너무나 잘 되어 가는 계획에서 아픔을 겪을 때
일들이 나쁘게 되어 가는 이유를 다만 볼 수 없는 것입니다.
저의 왕이시여,
당신께서 저를 가르쳐주시지 않으시렵니까!
당신께서 하늘로 올라가시는 것을 바라보는 그곳에
제가 서 있게 해주십시오.
사도들이 느낀 것을 제가 느끼게 해주십시오 - 그들의
모든 기쁨과 모든 슬픔을.
주님,
그리스도 신자가 된다는 것이 의미하는 것을 깨닫게 해주시고
그리하여 당신께서 저에게 보내시는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것에
행복하게 해주십시오.
부활하신 영광스런 왕이시여,
저를 데려가 주십시오!
당신께서 원하시는 것에 저를 보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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