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길머문곳

중국 산동성...강태공 사당

임젤덕산 2014. 8. 10. 15:08

*** 강태공 사당***

 

고차 박물관 다음 방문지...

같은 치박에 있는 강태공 사당이었다.

 

낚시광인 강태공이 제나라를 세운 시조라?

치박은 3천년 전 제나라의 수도였고

당시로서는 꽤많은 70만 인구의 기록이 있다고 한다.

중국, 산동성, 청도, 치박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현지 가이드로부터 들으며...

하루 마무리로 저녁식사를 하고는 호텔에 들었다. 

 

아, 오늘은 새벽 3시에 일어나서

줄곧 타는 시간의 연속이었다.

자동차, 버스, 비행기, 대절버스...

잠자리에 들기전에 단전호흡과 요가로 몸을 풀고

하루 일정에 감사하며 피곤한 몸을 눕혔다.

 

 

<강태공 묘지 앞에 비석>

 

 

 

  <강태공 묘비 내용을 가까이서...>

 

<강태공 묘비 앞에서 서교수와...(전남대학교 평생교육원 교수&광주 금곡서당 훈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