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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마에게 유혹 당하신 예수님- 조용한 신뢰
(Jesus Tempted by The Devil - Serene Trust)
마태오 4, 1-11
1. 악마에 의해 예수님께 번쩍이는 화려한
세상의 왕국이 준비된 것이 시야에 보여지다
(The glittering kingdoms of the world prepared
in a vision to Jesus by the devil)
2. 저의 주님이시여, 모든 어두움과 세상의
죄 안에서 평정과 신뢰의 은총을...
(The grace, my Lord, of serenity and trust in
all the darkness and sin of the world)
첫 번째 실패로 물러갈 악마가 아니었다.
불가사의한 힘을 가지고 악마는 예수님을
성전 꼭대기에 옮겨 놓았다.
“만약 당신이 하느님의 아들이거든 여기에서
뛰어내려 보시오.” 라고 제안했다.
확실히 천사들이 예수님을 안전에게 땅으로 옮겨드렸다.
그리고 예수님의 공생활의 커다란 입구는 얼마나 극적이었는가!
마치 하늘로부터 온 하나의 예언자처럼!
다시금 예수님께서는 교묘한 유혹을 당하셨다.
예수님께서 뛰어내리심은 하느님을 시험하는
죄가 될 수도 있었다-예수님의 보통 사람으로서의
힘이 충분할 때 신적 중재를 기대하면서.
“너의 하느님과 주님을 시험하지 말라.”
성경의 한 구절로 예수님께서는 악마가
그의 배반을 뒤로 접어두는 것을 보셨다.
그리고 다시 예수님께서는 어느 인간이
할 수 있는 것과 같은 대답을 하셨다.
악마는 예수님께서 인간 이상이라는 것을
이제 들을 필요가 없었다.
악마의 가장 큰 두려움은 확신하는 것이었다.
말할 수 없는 증오가 악마를 찢어지게 했다.
태초에 하느님을 도전했던 것과 똑같은 유기와
눈 먼 교만으로 악마는 자신의 가장 어리석고 원한을
품은 도전을 했다.
세상의 모든 유혹하는 것들을 예수님께 보여주면서
악마는 말했다 : “만약에 당신이 내 앞에 무릎 꿇고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줄 것이오!”
모든 지옥의 증오와 불경함이 그의 말속에 있었다.
예수님의 아름다운 영은 구역질을 느꼈다.
쓸어버리는 힘을 가진 명령으로 예수님께서는
악마를 물리치셨다 : “사탄아 물러가라...‘오직 하느님만을
경배하라’ 고 성경은 말씀하신다.”
극도의 지친 상태에서 약해지신 예수님께서는
땅바닥에 쓰러지셨고 천사들이 예수님의 쇠약해진
몸을 강하게 해드렸다.
주님,
이것은 얼마나 무시무시한 투쟁이었습니까!
역사상의 위대한 싸움은 군사적인 전쟁이라고
저희는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희는 역사를 돌려놓은 것으로
데모필래, 레판토, 그리고 워터루 전쟁과 같은 승리를
우러러 봅니다.
그러나 저의 왕이시여,
그것들은 당신의 사탄과의 투쟁에 비교할 때
작은 전쟁의 흉내와 장난감 병사들과 같은 것이었습니다.
아담과 하와가 죄를 지은 이래로 이것과 견줄만한
만남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당신께서는 승리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여기서 승리를 출발하셨습니다; 당신께서는
갈바리 산에서 공포에 찬 값을 치르는 것과 같은 끝을 내셨습니다.
그리고 당신과 함께 저희도 승리했습니다!
저희 모두를 위해 하늘은 열렸고 은총은 쏟아졌습니다.
전능하신 분이시여,
너무나 자주 저는 세상의 악의 홍수를 볼 때 실망의
유혹을 받습니다 - 소름끼치도록 많은 량의
외설적인 책들과 그림들, 불의, 불결, 무신론적인 철학 등등.
이 모든 것들은 너무나 희망 없이 보입니다 - 궁극적인 승리는
확신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깨닫고 이런 그림을 그리게
되기까지 그랬습니다.
주님, 저희는 전쟁에서 싸워야만 합니다.
그러나 그 전쟁은 이미 승리했습니다!
저의 왕이시여,
제가 그것에 대한 생각을 멈췄을 때 사탄의 힘은
벌써 깨져버렸습니다.
예전에 비교할 때 오늘날은 악마의 힘이 얼마나 적습니까.
당신을 깊이 사랑하는 수백만의 사람들을 보십시오.
그리고 흠 없는 덕과 열심한 선행의 삶으로 인도해 주십시오.
그리고 심지어 명백한 악마 - 그것은 눈물과 진실한 회개와
다시 준비함으로 좋은 것으로 넘어갈 수 있습니다.
저는 저의 역할을 해야만 합니다.
주님 - 악을 이기기 위해 당신처럼 싸우고 영혼이 승리하는 것.
그러나 궁극적인 승리는 이미 승리했다는
이러한 비전이 저를 항상 위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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