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대림 제4 주일

임젤덕산 2013. 12. 22. 13:28



       
      

      요셉의 시련 - 분노의 정복 (The Trial of St. Joseph - Conquering Resentment) 마태오 1, 18-25

      1. 분노에 고문당하고 마음이 분산된 요셉 (Joseph, distracted, tortured by thoughts of resentment) 2. 저의 주님, 요셉과 같이 모든 것을 다하는 겸손에 의해 모든 분노를 극복할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conquer all resentment by an all-consuming humility like Joseph's) 성 요셉이 처음 마리아가 아기를 가졌다는 것을 알았을 때 그의 최초의 분노는 마치 마비되는 것과 같은 바로 그것이었을 것이다.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 마리아는 너무나 좋았고...너무나 순결했는데! 그러나 여전히 날짜가 흘러감에 따라 강해지는 유혹은 그의 마음을 빼앗아 가고 그의 마음을 계속 고문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그와 같은 생각의 충격은 그가 그녀를 의심하고 거기에 너그러울 수 없어 자꾸 탓을 하는 것을 빨리 끝내고 싶었을 것이다. 그러나 여전히 탓을 한 후에도 의심은 다시 기어들었다. 그는 먹을 수도 잠을 잘 수도 없었다. 그의 영혼은 고문당했다. 상처받은 그는 온전히 마리아에 대해 침묵하게 했다. 아기에 대해서 어떤 것을 얘기할지라도, 그는 어둠 속에, 국외자로 존재했다! 분노의 격동은 그렇게 강하게 되었다! 존경하는 성 요셉이여, 어느 누가 그러한 분노를 가져다주었을 까요! 분노와 파기를 야기하는 것 외에 더 나은 무엇이 있겠습니까! 마리아가 어떤 멋진 것을 가졌다한들 그녀는 이제 당신을 이방인처럼 대하고 있습니다 - 비록 당신이 올바르게 알고 있지 않았을지라도! 비록 당신이 신념에 약했을지라도! 여전히 당신은 너무도 겸손하고 너무나 크신 분입니다! 모든 이의 삶 안에는 불운이 있습니다. 이것이 이 세상 삶이 돌아가는 방식입니다! 그리고 겸손은 그것이 지나가는 대로 삶을 받아들이는 것입니다. 분노, 화, 미움 가득 찬 앙갚음 - 이것들만이 복잡해졌습니다. 그래서 당신은 그것들을 당신의 마음 밖으로 밀어버렸습니다. 성 요셉이여, 당신의 크심과 겸손을 제가 얼마나 사랑하고 칭송하는지요! 그러나 아직도 저는 때때로 너무 작은 사람이고 얼마나 쓸모없는 사람인지요! 저는 가장 작은 편린들을 정말 싫어합니다. 저는 제가 간과하고 신념을 거절했던 것에 화가 납니다. 저는 모욕을 모욕으로 갚는데 마치 번개같이 빠릅니다. 성 요셉이여, 저를 당신같이 만들어 주십시오. 당신은 마리아를 향한 당신의 모든 분노와 투쟁했습니다 - 그리고 당신은 거인처럼 이 사건으로부터 빠져나왔습니다. 위대한 인간으로서의 성인으로 저를 비추어 주십시오. 거대함은 모든 문제들을 정복합니다; 겸손은 모든 평화를 얻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