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대림 제2 주일

임젤덕산 2012. 12. 9. 15:11





    세례자 요한의 설교 - 죄 때문에 슬퍼함 (The Preaching of the Baptist - Sorrow for Sin) 루가 3, 1-6
    1. 깡마르고, 햇빛에 그을리고, 초라한, 그러나 완벽하게 차분한 요한이 군중에게 설교하다 (John, thin, tanned, humble but completely self-possessed, preaches to the crowd) 2. 저의 주님, 저의 죄에 대해 깊이 슬퍼하며 그리고 그것을 당신을 위해 변하지 않을 은총을... (The grace, my Lord, of deep and abiding sorrow for my sins and abiding love for You)
    마침내 요한은 자신의 일을 시작할 때가 왔다. 성령의 감도로 요한은 광야의 삶을 떠나 설교를 시작했다. 그의 메시지는 감전되듯이 사람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그의 말은 거센 불길처럼 지나갔다! 이스라엘에는 400년 동안 예언자가 없었다. 이제 - 한 위대한 예언자가 나타나 구세주를 전하였다. 군중들은 수천 명으로 불어났고 재산과 부와 영광이 더 늘어나는 로마의 압제로부터 해방됨을 의미하는 소식을 듣기 위하여 군중들은 숨을 죽였다. 종교에 대한 그들의 생각은 잘못되어 있었다. 그들은 종교가 단순히 하느님을 회유하는 외적인 전례들을 통하여 그들이 얻게 될 물질적인 부와 영광으로 바꾸는 것 안에서 이루어지는 단순한 무엇이라고 생각했다. 요한은 그러한 생각들을 멈추게 했다. 그의 메시지는 진지했고 그러나 완고했고 타협이 없었다. “회개하라!” 요한은 외쳤다. 사람들은 잘못된 방향을 가고 있었다. 첫 단계는 회개하는 것, 다시 돌아서서 되돌아가는 것! 사람들은 그들의 죄를 고백하고 세례를 받아야만 했다.

    존경하는 성 요한이여, 종교는 마음의 문제이지 외적인 행동에 있지 않음을 당신은 얼마나 명백히 보셨는지요! 종교는 사랑입니다. 만약 당신이 하느님의 이런 사랑을 가르치려 한다면 당신은 우선 사람들이 죄에서 돌아서서 그들의 부에 대한 욕심, 사람들이 자기 자신을 정복하기보다 로마를 정복하려는 그들의 거짓 용기에서 먼저 돌아서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하나의 주된 설교자처럼 생생하게 좀 더 강하게 하여 당신은 사람들이 회개의 행동을 하도록 했습니다. 우선 당신은 사람들이 죄인이라고 공공연히 고백을 하도록 했습니다. 이것은 사람들을 겸손하게 하도록 도와주었고 그것은 사람들의 죄의 방식과 생각들을 없애버려 그들의 해결을 강하게 해주었습니다. 그런 다음 당신에 의해 그들이 세례를 받도록 했습니다. 그것은 다만 재의 수요일에 재와 같은 성사적인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생생하게 그것은 그들의 죄로부터 씻겨져 내려야 할 그들의 마음에 인상이 남게 되었습니다.
    사랑하는 성 요한이여, 제가 종교에 대해서 사람들의 거짓 생각들을 가지지 않은 반면, 여전히 저에게는 사람들에 있어서 하느님의 길이 회개의 길이라는 것과 같습니다. 저는 죄를 지었고 각각의 죄는 크거나 작은 것이고 하느님으로부터 저를 멀어지게 했습니다. 저는 돌아서야만 합니다! 저는 지금 죄에 대한 슬픔은 흐릿하거나 몹시 후회하는 무엇이 아니고 슬픔임을 봅니다. 죄에 대한 슬픔은 사랑을 형성하는 또 다른 것입니다. 그것은 하느님으로부터 저를 멀어지게 하는 것을 거부함으로써 하느님께 돌아가는 것입니다. 저의 하느님, 저의 아버지, 저는 저의 모든 죄를 회개합니다. 저는 이제 그리고 영원히 죄악들을 물리칩니다. 제가 죄에 대한 슬픔에 지속하여 살도록 해주십시오. 그리하여 저는 당신을 위한 불변하는 사랑을 가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