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연중 제28 주일 임젤덕산 2011. 10. 9. 22:49 연중 제28 주일 마태 22:1-14 “모든 민족에게 잔치를 베풀어 주시고 너울을 찢어버리셨다.” 이 말씀은 하느님 계시가 모든 민족에게 주어졌다는 뜻입니다. 예수님 수난 시에도 예루살렘 성전 장막이 두 폭으로 찢어졌습니다. 예수님의 구속 사업으로 모든 인류가 계시의 빛을 보게 됩니다. 믿으면 구원됩니다. 복음에서 천국에 들어가는 조건을 제시하셨습니다. 혼인예복과 등불기름은 죽는 날까지 하루하루 채워나가야 합니다. 준비하지 않은 자는 손발을 묶어 어두운 곳에 쫓겨납니다. 이것이 세상 끝 날에 이루어집니다. 등불기름은 나누어 주고 싶어도 못 줍니다. 왜냐하면 성덕은 인격인데 사람과 인격은 분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내가 준비해야 합니다. 성령께서 우리에게 은사를 주십니다. 성덕은 내 안에서 성모님과 성령님의 역사로 이루어집니다. 그래서 예수님(애덕)이 탄생되는 것입니다. 도토리오두막 blog.daum.net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