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연중 제26 주일

임젤덕산 2011. 9. 2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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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26 주일 마태 21:28-32 성경에서 하느님의 사랑을 알려 주십니다. 하느님께서 인간으로 오셔서 인간이하로 내려가십니다. 왜냐하면 인간들이 인간이하이기 때문입니다. 그분께서 고성소에 내려가셨습니다. 고성소는 연옥의 가장 깊은 곳인데, 여기에 내려가시기 위해 인간이하가 되셨습니다. 이사 53장에,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님이 인간이하의 모습입니다. 인간들은 이 예수님이 보기 싫어서 눈을 가립니다. 성부께서 모든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성자를 낮추셔서 죄 자체로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자신의 죄를 깨닫지 못하기 때문에 불평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