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중 제24 주일 마태 18:21~35
모든 것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모세가 없으면 여호수아가 합니다.
누가 하든 성령님 역사입니다.
우리는 예수님 사업을 합니다.
성령님 역사로 시대마다 필요한 지능과 지혜가 있습니다.
시대가 흐름에 따라 더 많은 지식을 주시고 또 축적되어 갑니다.
따라서 책임이 더 무겁습니다.
현재 초등학생의 지식에는 옛 성인들은 몰랐던 일이 많습니다.
지식은 항상 불어나고 축적됩니다.
거기에 따라 책임이 커집니다.
아담부터 지금까지 모든 지식들을
다음 세대에 넘겨주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우리는 축적된 지식을 가지고 성숙된 자세로
신앙생활을 하고 후손에게 물려주어야 합니다.
오늘 복음에서 일만 달란트와 백 데나리온의
빚에 대해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무한히 용서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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