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 하느님자비에 대한 개인적 사랑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
- Personal Love For God Charity)
요한14, 1-14
1. 당신 제자들과 더불어 열정적인 말씀을 나누시는 예수님
(Jesus in earnest discussion with His Apostles)
2. 저의 주님, 당신 안에서 성부를 보고 그분을 완전히 사랑할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see the Father in You
and love Him completely)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에게 당신께서 죽음에 놓이게 되는 것을
곧 보게 될 것이라는 충격적인 것을 이제 준비하셨다.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위한 장소를 준비하고 계셨던 것이다.
“내가 가는 곳과 길을 너희는 알고 있다.”
토마스는 어리둥절했다.
그들은 예수님께서 어디로 가시는지 알지 못하고 있는데
하물며 그 길이 어디인지 어떻게 알겠는가?
예수님의 대답은 장엄하셨다.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나를 본 것은 곧 아버지를 본 것이다.”
그것은 영원한 영적 생명의 요약이었다.
천국과 영원한 생명을 발견하는 길은
예수님을 아는 것이고 예수님을 닮는 것이다.

저의 왕이시여,
저희는 아름답고 선한 것을 배우도록 가르침 받을 필요가
없습니다 - 황금빛 찬란한 햇살, 미소, 어린 시절의 순수함.
저희의 마음은 자연스럽게 그곳으로 흘러갑니다; 저희가
해야 하는 모든 것은 그것을 보며
그것을 자연스럽게 사랑하는 것입니다.
보이는 것들의 경우에 - 세상의 것들 - 그리고
다른 인간 존재들의 아름다움과 선함이
지금 바로 저희에게 나타납니다.
그러나 하늘에 계신 저희의 아버지이신 아름다움 그 자체의 경우에,
저희는 그분의 아름다움을 즉시 혹은 직접적으로 볼 수 없습니다.
그래서 하느님을 알고 사랑하기 위하여
저희는 모든 다른 아름다운 것들이
하느님 사랑의 아주 작은 반영이라는 것을 깨달아야만 합니다.

저의 왕이시여,
이것은 기도와 명상에서 작용합니다.
깊은 기도는 저희가 그와 같은 원천에서 아름다움을 보도록
만들어줍니다 - 저희 친구들의 충성스러움, 밤하늘의 거대함,
숨을 앗아갈 듯한 저녁놀 등에 깨어있음은
모두가 하느님의 말할 수 없는 아름다움의 작은 반짝임입니다.
저희가 그것을 볼 때, 저희가 하느님의 큰 그림을 얻을 때,
저희는 그분과 사랑에 빠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저의 왕이시여,
그러나 세상의 이러한 것들이
하느님의 아름다움을 반영할 수 있는 만큼
하느님 아버지의 완전한 반영은
인간성에 계신 당신께 있습니다.
“너희가 나를 안다면 나의 아버지도 알게 될 것이다...
나를 보는 사람은 곧 아버지를 보는 것이다.”
저의 왕이시여,
당신의 이타 정신, 당신의 지혜,
옳은 것을 위한 투쟁에 전혀 두려움 없으심,
당신의 표현할 수 없는 부드러움과 고상함과
자비의 멋진 결합 - 당신께서 성부를 저희에게 주신
얼마나 멋진 그림인가요!
저의 주님,
저희가 한 번 당신을 뵈오면 하느님 아버지를
사랑하는 것을 가르쳐달라고 할 필요가 없습니다!
저희는 단순히 그렇게 할 것입니다!
저희 마음은 사로잡힐 것입니다!

존경하올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관념 혹은 사물 훨씬 그 이상으로 - 저희에게
매력을 주시고 영향을 미치는 분이십니다.
당신의 인성 안에서 하느님 아버지의 모습을
저에게 주신 당신께서는 얼마나
좋으신 분이신가요 - “길, 진리, 생명”!
주님,
당신의 삶과, 당신의 말씀과, 당신의 행동을
숙고하는 것을 제가 좋아하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의 생각을 보게 해주시고,
당신의 감정을 느끼게 해주십시오.
제가 당신과 관련 없이는 아무 희망도 없게 해주십시오!
성 빠뜨리시아가 그것을 표현했듯이 :
“빛이신 그리스도, 나를 비추시고 인도해 주시네.
방패이신 그리스도, 나에게 그늘을 주시고 가려주시네.
내 앞에 그리스도 계시고, 내 뒤에 그리스도 계시네.
오른 쪽에 왼쪽에 내 주위에 그리스도 계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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