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이 되신 말씀 (The Word Made Flesh)
요한 1, 1-18
1. 구유에 누우신 아기 예수님
(The infant Jesus lying in a manger)
2. 저의 주님, 저의 온 마음으로 복음 말씀을 사랑할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love the Gospel story
with all my heart)
복음사가 성 요한의 이 서두는
거룩한 성경의 위대한 교향악에서 다시
그리고 또 다시 일어나는 잊혀지지 않는
하나의 슬픔의 코드같이 들린다 : 인간을 너무나
사랑하신 하느님; 하느님께 너무나 감사하지 않는 인간.
태초에 하느님께서 아담과 하와에게
말할 수 없는 기쁨과 천국의 약속과 더불어 낙원을 주셨다.
그런데 아담과 하와는 완전한 도전으로서
금지된 선악과를 선택했다.
사막에서 방황하는 동안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하늘의 음식을 보내주셨고,
바위로부터 물을 주셨고,
그리고 밤낮으로 그들을 인도해주셨지만
이집트에서의 죄 그리고 화려함에 대한
동경에 눈이 멀어 그들의 금 우상을 숭배했다.
그리고 이제 하느님께서는 세상에
당신의 아들을 보내주셨지만 그것은 똑같은
이야기처럼 보였다 : “세상은 그분에 의해서 만들어졌으나
세상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하였다.
그분이 사람이 되시어 오셨지만
사람들은 그분을 맞아들이지 않았다.”
사랑하올 주님,
여전히 인간의 감사하지 못함의 슬픈 주제로
엮어 짜진 것은 하나의 행복한 코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하느님의 사랑을 받아들일 것입니다.
그리고 오, 저의 왕이시며 보상이신 분!
하느님을 받아들이는 만큼 많은 사람에게
하느님 당신은 아드님의 힘을 주십니다.
그것은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모든 것은
사랑에로 돌아오고 사랑에 반응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다음 하느님의 선물은
억수로 폭발적으로 흐릅니다.
하느님께서는 거룩한 은총을 되돌려 주시고
인간을 당신의 아들로 삼아주십니다.
그리고 사람들이 하느님의 은총에 협조할 때
하느님께서는 사람들에게 더 많이 주십니다.
“하느님의 충만함으로 저희는 모든 은총을 받습니다.”
저의 왕이신 예수님,
제가 당신을 인정하는 것을 싫어하는 만큼
저는 은총 없는 가운데 존재하는 것이 아니옵니까?
제가 당신을 차지하는 복음의 이 페이지에서
예수님 당신은 당신 자신 안으로 오셨고 - 당신께서는
말씀하셨고 행동하셨고 느끼셨습니다.
하느님의 아들 예수님!
저는 모든 말씀 - 복음의 모든 페이지를 사랑해야만 합니다.
제가 복음을 열심히 읽고 거기에서 당신을 찾고
당신의 모든 말씀을 듣는 것에 전율을 느껴야만 합니다.
그러나 저의 왕이시여,
복음은 저에게 덮여져있는 책이 되었습니다.
저는 주일 미사에서 복음을 아주 조금 듣고 - 그리고
그것으로 끝입니다!
당신께서는 당신 자신 안으로 오셨고
당신 자신은 당신 아닌 것을 받아들이셨습니다.
사랑하올 예수님,
저는 변화를 위하여 여기 그리고 지금 결심합니다.
저는 복음 말씀을 매일 읽을 것을 저의 온 마음으로
약속합니다 - 복음을 읽고 그것을 묵상합니다.
저의 구원자이신 예수님,
당신께서 다시 오십시오.
그리하여 제가 예수님 당신을 받아들이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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