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묵상 대림 제 2주 목요일 임젤덕산 2010. 12. 9. 15:11 세례자 요한이 예수님께 대리인을 보내다(1) - 열정 (John The Baptist Sends A Delegation To Jesus(1) - Zeal) ♠ 마태오 11, 3-15 ♠ 1. 감옥 방에서 자신을 가까이 따르는 사람들에게 열성적으로 얘기하는 세례자 요한 (John talking earnestly to his close followers in his prison cell) 2. 저의 주님이시여, 영혼을 위하여 목말라 하는 은총을... (The grace, my Lord, to thrist for souls) 헤로데 안티파스의 눈에 세례자 요한은 보통 죄수가 아니었다. 헤로데는 은밀히 이 사막의 사람을 칭찬하고 있었다. 요한은 굉장한 자기 수련을 했고 헤로데 자기 자신에게는 부족한 용기를 가진 사람이었다. 그래서 몇 주가 지나감에 따라 요한의 투옥은 대중의 인기가 높아지지 않으리라는 것이 확실했고, 그는 요한의 추종자들이 요한을 방문하도록 허락했다. 그들의 충성심, 그들의 선함, 그들의 영혼에 대한 목마름은 그의 감옥 방을 밝게 비추어주었다. 그리고 여전히 그들의 바로 그 충성심은 그에게 하나의 시련이었다. 요한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만나고 그분을 따르기를 너무 원했다 - 비록 요한이 사람들의 방문을 원하고 있었을지라도. 그러나 요한이 예수님께서 구세주이심을 설명하려고 했을 때 사람들은 듣지 않았다 - 그들은 다만 요한을 구해내기 위한 계획에 대해서만 말하고 있었다. 마침내 요한이 하나의 계획을 고안해냈다. 만약 사람들이 그들 자신을 위하여 예수님을 볼 수 있고 예수님의 자비와 선하심을 볼 수 있다면 사람들은 예수님께 압도당하고 수많은 제자들을 만드실 수 있을 것이었다. 그래서 요한은 그가 예수님께 질문이 있는 것처럼 꾸몄다. 사람들은 예수님께 가서 예수님이 오시기로 된 분인지를 여쭈어보았다. 그것은 꾀 약은 계략이었고 “빛을 증거하는 것을 낳는” 또 다른 방법이었다. 그의 열정은 그를 중심에 가 있게 했다. 주님이시여, 당신께서는 그 때 요한에 대하여 당신의 아름다운 칭찬을 사람들에게 하셨음에 틀림없습니다. 영혼들을 위한 열정과 다른 사람을 위한 것에서 요한은 그 이전의 어떤 예언자보다도 가장 위대했습니다. 그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가 아니었습니다; 인간의 존경과 비판의 얼굴에 오히려 몸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세속적 기쁨과 사치의 “부드러운 외투”를 입은 세속적인 사람이 아니라 - 자기 수련과 단순성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있어 그는 한 사람의 예언자이었고 - 그의 모든 생각과 말과 욕망은 당신께 영혼들을 가져오는 그런 사람이었습니다! 전능하신 분이시여, 사람들은 누군가 모든 것에 대해 어떤 것, 한 가지에 대해 모든 것을 알고 있을 때 그 사람은 진정으로 교육받은 사람이라고 말합니다. 그것은 어떤 사도들에게 어느 면에서 마찬가지입니다. 사도는 모든 사람에게 관심을 가져야만 합니다 - 그리하여 따뜻하고, 관심 있고, 가까이 가고 싶은 사람이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는 인간에 대한 한 가지에 압도적인 것을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 고귀한 인간 영혼들! 그가 모든 것을 보는 것 안에 있는 빛의 가치관과 그 몫, 그의 성공과 실패의 척도 - 모든 것은 요한을 통제하는 한 가지 큰 목적 - 당신께 영혼들을 데려오는 것에 의해 다스려졌습니다. 존경하는 왕이시여, 그것이 저의 생각이 되게 해주십시오! 저를 위대한 사도가 되게 해주십시오. 견진 성사에 의해서 저는 당신의 병사가 되었고 영혼을 위해 투쟁할 의무를 갖게 되었습니다. 저의 모든 행동, 생각, 말에 품성을 높여 당신께 영혼을 데려오게 해주십시오. 저는 이렇게 기도합니다 : “저에게 영혼을 주시어 그 밖의 모든 것을 가지게 해주십시오.”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새창열림)